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과 남부 지방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구름이 점차 북쪽으로 확대되면서 밤사이 전국에 태풍급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충남과 충북 남부, 호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,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우특보는 점차 내륙과 영동에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서울을 포함한 해안가에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강풍특보도 점차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강원 영동 지방에는 300mm 이상 물폭탄이 일겠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동해안에 최고 200mm, 충청과 남해안, 제주도와 지리산에 1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등 수도권 지역도 50에서 많게는 100mm의 큰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의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동해안 지방은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사이 강풍과 호우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62915260518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